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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합회, 한센인권변호단 간담회 개최

지난 3월 5일(수) 오전 10시 30분, 우리연합회 본부에서 이길용 회장, 최광현 전무이사, 우홍선 사무총장과 한센인권변호단 박영립 변호사, 조영선 변호사, 이정일 위원 등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일본 보상청구권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우리 연합회와 한일변호단 등의 헌신과 노력으로 일본 보상청구권 총 595명 신청 중 현재 보상결정자는 571명, 보상청구불가자 13명, 청구 포기자 1명을 제외하고 10명이 일본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한일관계의 영향으로 일본 정부 설득이 매우 어려운 형편이지만 미결정자 청구에 대한 보상 청구가 지속 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추진 전략계획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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