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용 회장과 우홍선 사무총장은 6월 18일 14시,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을 찾아 국가한센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가한센생계비 제도 개선(지역특성을 고려한 지자체 결정에 의해 사업대상자 선정 추진 및 재가한센생계비 지원을 재가한센인지원비로 명칭 변경 등)과 한센인피해자 생활지원금 지급대상자 확대(저소득층 → 모든 피해자), 한센인 낙태•단종 국가배상소송 항소 포기 등 한센인 현안 및 민원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