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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인 국가배상소송 관련 기자회견

우리 연합회(이길용 회장)는 한센인권변호단(박영립 단장) 과 함께 관계자 40여명이(연합회 임직원, 원고 당사자, 변호사 등) 모인 가운데 7월 7일(월)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한센인 국가배상소송 관련 강제낙태 단종에 대한 정부의 항소 포기 및 일괄배상법 제정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길용 회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한센인피해사건의 진상규명 및 피해자 생활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피해자로 인정된 한센인들에게 일괄배상 할 것을 촉구하며 ‘대한민국은 단종 낙태소송의 항소를 취하하고 일괄배상법을 제정하라!’ 고 주장하였고  청와대를 방문하여 탄원서 6천 건을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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