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센인 배움 행복마을 대학 개강식

7월 12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경기 성생마을에서 ‘2017년 한센인 배움행복마을 대학’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개강식에는 김진환 화도읍장, 한국한센총연합회 이길용 회장 및 김태성 경기지부장, 정서기 이사, 이영운 이사 겸 성생마을 대표 등 연합회 임직원을 비롯한 KACE(지역사회교육협의회) 남양주 김시욱 회장과  임직원, 성생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을 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동 대학은 성생마을 한센인의 욕구에 맞추어 총8개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며, 수업은 KACE 남양주 교수진들의 강좌로 ▲스마트폰 강좌(김경숙) ▲자연놀이, 마술교실(주진순) ▲추억의 전래놀이(윤수자, 김혜정) ▲노인 성교육(최선희)을 비롯, '멋진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의 ▲미술심리치료(김순옥) ▲원예치료(유시진) ▲시와 그림 그리고 자서전(김시욱, 김혜정) ▲퀼트(김복선)까지 8주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