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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문화복지사업

 찾아가는 문화복지사업


9월 20일 울산·경남지부 신생마을에서 연합회 이길용 회장 및 신생마을 최정기 이사를 비롯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찾아가는 문화복지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신명나는 난타와 입담으로 관중을 압도하는 품바공연과 직접 참여하여 재미를 더한 마술공연 등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 펼쳐졌다. 동 사업은 고령으로 인해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고 사회와의 소통이 단절된 전국 정착마을 한센인에게 직접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사하여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게 하며, 나아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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