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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처 하반기 사업 추진 방안을 위한 시·도지부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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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총연합회는 지난 828() 청주시에 소재한 흙가든에서 이길용 총연합회장(이하 이회장)을 비롯하여 시·도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 관련 총연합회 사업 추진 대책 및 경쟁력 있는 총연합회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총연합회 시도지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 호우와 태풍, 폭염등으로 인해 한센 가족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이에 따라 총연합회 하반기 사업 추진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이런 시기일수록 시·도지부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여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총연합회의 회무 방향성 및 정보 공유에 만전을 기하겠다탁상공론에 불과한 해결이 아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 지부장님들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토대로 많은 도움을 요청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위기 속 총연합회 하반기 사업 추진 방안, 한센 가족과 유관 기관 간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방안 등을 모색했다. 우리 총연합회는 코로나19 상황을 바탕으로 타기관 코로나19대비 사업 운영 방법 등을 조사 및 검토를 토대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대응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을 실시한 후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