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성장로 연합회 제46차 정기총회 개최

한국 한성장로회(회장 김정명) 제46차 총회가 지난 5월 27~28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설악수련의 집’에서 전국의 한성장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 1부에배는 홍정내 총무부회장의 사회로 청농교회 황희철 장로의 기도와 소생교회 박정수 장로의 성경봉독, ‘꿈이있는교회’여성 중창단의 찬양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해 꿈이있는교회 황선일 담임목사의 ‘중심을 보시는 여호와’라는 말씀을 통하여 은혜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김정명 회장의 인사말과 설악수련의 집 문석민 장로의 환영사, 우리협회 이길용 회장의 격려사와 전국 평신도협의회 회장인 김원래 장로와 한국 IDEA협회 정상권 장로의 축사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황선일 목사의 축도 1부 예배순서를 마쳤다. 이어 2부 총회에 앞서 에벤에셀의 한센인연주단의 연주가 있은 후 김정명 회장의 사회로 2부 회무처리가 있었다.

회무처리는 박명웅 부회장의 기도와 최재형 서기 장로의 회원점명 및 신입회원소개 및 전 회의록 낭독이 있었으며, 정서기 총무장로의 2010년 사업보고, 선교부 허돈 장로의 2011년 선교보고, 최정기 감사 장로의 감사보고, 안영칠 회계장로의 회계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임회원 추대와 승인에 있어 총부부회장으로 수고하신 홍정내 장로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였으며, 신임 회장은 전임 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하였다. 이어 46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통과와 신안건토의 등을 마치고 이수일 장로의 기도로 모든 회무처리순서를 마쳤다.

다음날 신임회장인 홍정내 장로의 사회와 새하늘교회 홍길동 목사님의 말씀전파로 새벽예배를 드리고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제46차 한국한성장로회 총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