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백만인 서명 운동

40여 년간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돌보며 사랑과 봉사의 삶을 산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노벨평화상을 추진하는 범국민추천위원회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범국민 추천위원회는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위해 한평생을 봉사한 마리안느와 마가렛에 대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을 추진하는 단체로 지난 2017년 11월 발족했다. 김황식 전 총리가 위원장을 맡았고, 추천위에는 우리 연합회 이길용 회장을 비롯한 정계·학계·종교계·법조계·기업·해외동포·봉사단체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전국민 서명운동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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