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총연합회 뉴스

오늘부터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세요!

추석 맞이 사랑 나눔의 현장


추석 맞이 사랑 나눔의 현장


거창.jpg


경남 거창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11일부터 21일까지를 위문 기간으로 정하고 한센인 정착마을을 비롯, 저소득 군민 3708세대, 사회복지시설 11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거창군은 기초생활수급 1724세대, 보훈가족 934세대에 상품권과 저소득계층 149세대에 쌀, 라면을 전달했다. 군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680세대에 각 5만 원씩, 3400만원 상당의 현금을 지원했다. 또한 지역의 각 기관, 단체, 개인도 위문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20일 한센인 정착마을, 홀로 사는 노인과 다문화 가정을 찾아 소통·경청하는 행정으로 어려움을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했으며,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 11개소에는 이광옥 부군수를 비롯한 군청 소속 실·과장들이 시설을 찾아 격려 위문 활동을 자체적으로 추진했다.



기사 자세히보기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79816&thread=09r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