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총연합회는 10월 13일(화) 청주시에 소재한 흙가든에서 이길용 총연합회장(이하 이회장)을 비롯하여 시·도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처와 동시에 총연합회 하반기 사업 추진 대책 및 경쟁력 있는 총연합회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총연합회 시도지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장은 “ 정부가 12일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1단계로 완화한 가운데, 총연합회 하반기 사업 추진 방안과 총연합회 운영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시·도지부 회의를 마련하게 됐다"며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시·도지부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부장님들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토대로 효율적이고 유동적인 2020년 총연합회 하반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위기 속 총연합회 하반기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 지부와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방안 등을 모색했다. 우리 총연합회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지부장들의 고견을  2020년 총연합회 운영에 반영해 해나가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대응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을 실시한 후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