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총연합회 이길용 회장은 지난 10월 15일(목) 총연합회 전북지부 회의실에서 김필중 전북지부장 등 전북지부 마을 대표 10여명이 참석한 전북지부 회의에 참석했다.

이길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어려운 시기에 전북지부와 마을 운영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총연합회 회장으로서 앞으로도 총연합회뿐만 아니라 지부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여러분 모두 각자 건강에 유념해 주시고, 총연합회에도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북지부 운영실적 및 향후 운영계획, 총연합회와 전북지부와의 상생 방안 등 총연합회와 전북지부의 발전을 위한 고견들을 나누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을 실시한 후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