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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연합회 감사 관련 외부 전문 감사위원 위촉

                          
                                                              왼쪽부터 이영기 변호사, 이길용 총연합회장, 서중희 변호사 

우리 총연합회는 지난 2월 19일(금) 총연합회 회장실에서 감사전문위원을 임명하고 위촉장을 전달하는 위촉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감사전문위원은 전문가의 총연합회 감사 참여를 통하여 운영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함으로 이영기 변호사, 서중희 변호사가 위촉되어 활동한다. 총연합회는 앞으로 총연합회 감사의 전반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필요 시 회의, 자율 토론 등을 개최하여 활발한 위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한센인권변호단 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이영기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33기로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위원, 서울시 교육청 고문변호사, 프레시안 협동조합 이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서중희 변호사는 사법시험 43회에 합격하여 경실련 법률상담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상담위원 등 단체를 역임하였고, 그 동안 총연합회 주요 인권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위촉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총연합회 및 사업 소개, 2020년 사업 추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총연합회 운영 및 감사 실무를 익히고 앞으로의 총연합회 운영 방향에 대해 의논했다.


이길용 총연합회장은 “먼저 이번에 새롭게 감사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두 분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센 현안을 해결하고 한센인의 인권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조언을 주시기를 바란다”며 주문 했다.
 

앞으로 두 자문위원은 분야별 전문성과 경력을 바탕으로 총연합회 운영에 의견을 제시하여 적절하게 감사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