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푸름 총연합회 차장, 최원규 교수, 정태영 총연합회 과장(왼쪽부터)

 우리 총연합회는 지난 7월 22일(목) 최원규 전북대학교(이하 전북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만나 사업 자문 및 컨설팅과 함께 총연합회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우리 총연합회 직원들은 최원규 교수에게 주요 추진 사업을 소개하고, 주무관청 승격 대응 사업 추진 사항 등을 설명하며 논의를 시작했다.

 전북대 최원규 교수는 한센인 관련 논문 자료(한센인의 삶의 경험에 관한 연구(2008년))를 총연합회에 제공하고, 한센사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과 협업을 제언했다.

 우리 총연합회는 핵심 사업 발굴 및 주요 현안 사업 자문을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전북대 사회복지학과 등 유관 기관과 소통하며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