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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센원로 초청만찬 개최

2012 한센원로 초청만찬 개최

- 한센정책자문위원회 발족식-

  

지난 7월 24일(화),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3층 토파즈 홀에서 우리협회가 주최한 ‘2012 한센원로 초청만찬’이 우리협회 이길용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14명의 한센사업원로(이하 ‘한센원로’)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동 행사는 수십 년간 한센인의 인권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오신 각계각층 한센원로들의 노고에 대해 한센인을 대표해 감사와 위로 및 격려하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한센원로들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과 지혜를 경청하여 미래 한센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받는 등 한센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한 한센원로들을 한센인 관리사업 증진을 위한 정책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발족식도 함께 거행되었다. 

  

사전행사로, 그간 한센사업발전에 앞장서 온 14명의 한센정책자문위원들의 공헌을 기리고자 한센사업에 투신했던 옛 추억이 담긴 기념사진전을 행사장 로비에서 선 보였다. 십여 년전 사진부터 오늘의 이르기까지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며, 한센인과 함께 했던 역사적 사실이 주는 가치와 보람을 되새겨 보며 공감해 보는 시간이였다. 

  

본 행사로, 우리협회가 추진해 온 한센사업에 대한 소개와 한센원로들의 역사를 추억한 영상을 통해 한센사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센정책자문위원 위촉식이 거행되었다. 자문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춘진 국회위원, 자문위원으로는 조창원 前 국립소록도병원장, 하용마 (사)한국한센복지협회 회장, 김성수 대한성공회 주교, 신정하 YFU(국제학생교류협회) 회장, 조기흥 평택대학교 총장, 고영훈 前 (사)한국한센복지협회 연구원장, 유동수 (사)한국구라봉사회 회장(한기설 부회장 대리참석), 정창근 사회복지법인 안동시온재단 이사장, 조을연 TLM KOREA 이사장, 이옥분 (사)릴리회 회장, 박경진 한국기독교구라회 이사장, 김난희 대한나학회 회장, 유의배 성심원 성단 주임신부 등 총 14명이 위촉 되었다. 

 

우리협회 이길용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센원로들의 값진 헌신으로 오늘의 한센인이 가능했음에 대해 한센인을 대표해 그들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이어 참석자 중 가장 연장자인 조창원 前 국립소록도병원장의 답사와 김춘진 국회의원의 축사로 정책자문위원 발족식을 축하와 감사 그리고 기쁨의 시간으로 함께 했다. 

 

하용마 한국한센복지협회장의 건배를 시작으로 동 위원회가 지금까지 힘써온 서로를 격려하고,이 자리에 함께한 모두를 축복하며, 앞으로 더욱 한센인을 위해 봉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는 만찬 및 자문위원들의 개별 조언 시간이 진행되었다.

 

위원 한 분 한 분의 말씀에서 한센인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던 아름다운 업적과 한센인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담긴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였다. 의료인으로써, 사회사업가로써, 공무원으로써, 교육자로써, 종교지도자로써, 이 땅에서 가장 소외되고 어려운 자들의 벗이 되고 힘이 되어준 청춘들의 위대하고 헌신적인 결정과 끊임없는 사랑의 실천이, 지금의 백발을 더욱 값지고 귀하게 함을 공감하는 자리였다. 여기 모이신 한 분 한 분 모두가 우리나라 한센사업 역사에 없어선 안 될 귀한 분들이며, 이 분들의 존재가 한센인들에게 기쁨과 희망 그리고 사랑과 감동을 선사해 주었기에, 우리협회는 존경과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센사업의 당사자와 전문가들이 한마음으로 미래 한센사업의 중흥과 한센인의 진정한 사회재활을 위해 노력할 것을 서로에게 약속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우리협회는 한센사업 당사자를 대표하는 국내 유일의 단체로써 우리나라 한센사업의 미래를 위해 유관단체 및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다. 

 

한센가족에게 있어 ‘한센원로초청만찬’이 주는 또 다른 큰 의미는, 이 분들에게서 받은 사랑을 미력하나마 돌려 드릴 수 있어서 너무도 기쁘고 행복하다는 것이다. 한센인을 포함한 이 땅의 많은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 모두, 힘과 용기를 갖고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들을 위해 눈을 돌려 사랑을 전파하는 날이 오리라 굳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협회는 한센정책자문위원회 발족에 이어 올 8월말, 국립소록도병원, 여수애양병원, 한국한센복지협회 및 7개 한센생활시설을 포함한 ‘한센병원장 및 한센시설장 간담회’를 국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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