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보성 배움 행복마을 대학 개강식

11월 15일 오전 11시 전북 보성마을에서 이길용 회장 및 전북지부 김필중 지부장, 보성마을 정흥섭 대표, 이순례 남원보건소장, 이신호 향교동장, 강병온 향도동발전협의회장, 모춘제 향교동통장협의회장, 윤혜숙 KACE광주회장 및 임직원을 비롯하여 보성마을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성 배움 행복마을 대학 개강식이 개최되었다. 수업은 KACE(지역사회교육협의회) 교수진들의 강좌로 음악 독서테라피교실(서정은교수), 전래놀이교실(김혜정교수), 미술치료교실(김순옥교수), 맞춤운동 맞춤대화교실(김선희교수),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훈련교실(장연희교수), 작지만 확실한 행복 –차(茶)이야기교실(김영숙교수), 감성테라피-꽃 청춘교실(박정상교수), 감성터치!힐링캠프교실(류순심교수), 특강-명상호홉을 통한 공감(류순심교수) 등 4주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분야별 전문 강의를 통해 문화·여가 활동은 물론 신체 및 정신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등 한센인들을 위한 배움 행복 시대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