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연합회와 한센인이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 코로나19는 대한민국이 이깁니다!

# 함께하는 가족, 대한민국 파이팅!

(사)한국한센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 이길용 회장이 지난 5월 15일(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인여자대학교 류화선 총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이길용 회장은 총연합회 회장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 “총연합회와 한센인이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코로나19는 대한민국이 이깁니다! 함께하는 가족, 대한민국 화이팅!”을 손글씨로 써서 희망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길용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의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인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동작을 취하며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캠페인을 통해 이길용 회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의료진 여러분과 방역당국 관계자, 그리고 성숙하고 적극적인 예방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한센인 가족, 더 나아가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길용 회장은 다음 주자로 박영립 한센인권변호단장,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시청원구 당선인, 조해진 미래통합당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당선인을 지목했다.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재난 상황에서 방역과 치료를 위해 애쓰고 있는 분들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 총연합회는 코로나19의 유입을 막기 위해 총연합회 출입구에 발열 체크 및 체온 작성, 손 소독제 제공, 외부인의 방문 기록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대책’을 수립해 코로나19 예방에 힘쓰고 있다.